‘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자, 4월 1일부터 한 달간 모집

이태형 2026. 3.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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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기업들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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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산업 원스톱 서비스 ‘에코스퀘어(ECOSQUARE) 누리집 화면캡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환경창업대전’은 녹색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대표 환경창업경진대회로, 환경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정에너지, 탄소저장장치 등 탈탄소 분야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까지 발굴 범위를 확대하고, 대회 명칭을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으로 변경했다.

모집 분야는 아이디어 부문과 스타기업 부문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스타기업 부문은 사업경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절차를 간소화해 이전 ‘서류 평가(5배수)→비대면 발표평가(3배수)→대면 발표평가(1배수)’에서 비대면 발표평가 단계를 폐지하고 ‘서류 평가(3배수)→대면 발표평가(1.5배수)→최종 선정(1배수)’ 체계로 개편해 참가팀의 발표 부담을 줄였다.

아이디어 부문 12개 팀, 스타기업 부문 13개 팀 등 최종 25개 수상팀을 선발해 총 1억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이 수여된다.

수상팀을 위한 후속지원으로 교육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수상팀 간 교류와 연계를 위한 소통협의회가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상팀 간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상팀 가운데 사업경력 3년 이내 우수 10개 팀은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케이(K)-스타트업 2026’ 본선에 추천하고, 창업·벤처 녹색융합 클러스터 입주 신청 시 가점과 창업 지원사업 선정 평가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기업들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스퀘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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