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승리 확률, 한국 3배 이상'... 해외도박사들, 이번엔 쏠렸다

김성수 기자 2026. 3. 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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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오스트리아의 3월 A매치 마지막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월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3월 A매치 평가전 오스트리아전을 갖는다.

해외 베팅사이트 15곳은 평균적으로 한국 승리에 6.13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4.70, 오스트리아 승리에 1.58을 배당했다.

해외 도박사들은 오스트리아의 승리 확률을 한국 승리 확률의 3배 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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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3월 A매치 마지막 평가전. 해외 도박사들은 이 경기의 승패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월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3월 A매치 평가전 오스트리아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지난 28일 영국 밀턴킨스에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전서 0-4로 패했다. 이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3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오스트리아전이 최종 명단 확정 전 마지막 시험대인 만큼, 대표팀은 빠른 시일 내에 반등해야 한다.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주축 자원들을 모두 벤치에서 출발시키며 힘을 아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전에서는 반대로 주전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FIFA 랭킹 25위의 오스트리아는 지난 11월 한국에 고작 0-1로 진 가나를 지난 28일 5-1로 대파했다. 오스트리아전은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유럽 플레이오프 D 덴마크(20위)-체코(43위) 승자를 겨냥한 스파링 상대라는 점에서 그 중요도가 엄청나다.

아무리 평가전이지만, 코트디부아르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대표팀. 머지않은 6월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오스트리아전에서는 경기력과 자존심 회복이 절실하다.

ⓒ연합뉴스

그렇다면 해외 도박사들은 이 경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해외 베팅사이트 15곳은 평균적으로 한국 승리에 6.13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4.70, 오스트리아 승리에 1.58을 배당했다. 한국 승리에 1달러를 걸어 맞추면 6.13달러를 받는 것으로 배당률이 높을수록 승리확률이 낮다.

해외 도박사들은 오스트리아의 승리 확률을 한국 승리 확률의 3배 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 코트디부아르전 당시 양 팀의 승리 배당이 0.4 차이에 불과했던 것과는 아예 다른 양상이다.

한국의 코트디부아르전 대패와 오스트리아의 최근 좋은 기세가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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