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팔공산 상가 휴·폐업률 67%…생계 대책 필요"

김용민 2026. 3. 3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기훈 대구시의원(동구 3)은 31일 서면 시정질문에서 "팔공산 일대 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시의원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들어선 이후 팔공산 일대 주민 간 갈등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시 당국이 제안한 상생 방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기훈 시의원 [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권기훈 대구시의원(동구 3)은 31일 서면 시정질문에서 "팔공산 일대 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시의원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들어선 이후 팔공산 일대 주민 간 갈등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시 당국이 제안한 상생 방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에도 상가 휴·폐업률이 67%까지 늘었다"며 "공원 마을지구 개발 등 기존 계획과 함께 팔공산 관광의 관문이 될 수 있게 동화지구를 재생하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산동 고도지구 규제 완화 검토, 용천로 확장사업 추진, 팔공산 관리 거버넌스 구축 등도 대구시에 주문했다.

권 시의원은 "팔공산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생존 기반"이라며 "행정 편의에 따라 지역이 희생되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