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팔공산 상가 휴·폐업률 67%…생계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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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훈 대구시의원(동구 3)은 31일 서면 시정질문에서 "팔공산 일대 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시의원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들어선 이후 팔공산 일대 주민 간 갈등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시 당국이 제안한 상생 방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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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훈 시의원 [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yonhap/20260331145758840vphd.jpg)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권기훈 대구시의원(동구 3)은 31일 서면 시정질문에서 "팔공산 일대 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시의원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들어선 이후 팔공산 일대 주민 간 갈등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시 당국이 제안한 상생 방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에도 상가 휴·폐업률이 67%까지 늘었다"며 "공원 마을지구 개발 등 기존 계획과 함께 팔공산 관광의 관문이 될 수 있게 동화지구를 재생하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산동 고도지구 규제 완화 검토, 용천로 확장사업 추진, 팔공산 관리 거버넌스 구축 등도 대구시에 주문했다.
권 시의원은 "팔공산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생존 기반"이라며 "행정 편의에 따라 지역이 희생되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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