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 극심한 고통...서장훈, 인생 첫 극한 공포 호소 ('이웃집백만장자')

김유표 2026. 3. 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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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인생 첫 고공비행에 도전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EBS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출신이자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더 제조 기업을 이끄는 송진석 대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서장훈의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이다.

서장훈의 좌충우돌 고공비행 도전기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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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고공비행 도전..."엉덩이 터질 것 같아"

(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인생 첫 고공비행에 도전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EBS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출신이자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더 제조 기업을 이끄는 송진석 대표가 출연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이른바 'K-날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로, 무려 15년 이상 점유율 1위를 기록해왔다. 반세기에 가까운 비행 경험을 토대로 지금까지 제작한 날개 수만 해도 10만 개에서 15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서장훈의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이다. 평소 "놀이기구도 체중 제한 때문에 못 타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은 그는 비행 전부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송진석 대표가 "전혀 문제없다"고 확신을 주자 용기를 내 하늘로 떠오른다. 막상 비행이 시작되자 긴장을 풀지 못한 채 공포에 휩싸인 그는 "엉덩이가 터질 것 같다"고 외치며 현실감 넘치는 반응을 보이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서장훈은 패러글라이더 한 대의 가격이 천만 원을 훌쩍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크게 놀란다. 이에 대해 송진석 대표는 "하나의 기체가 완성되기까지 최소 1500시간에서 길게는 5000시간에 달하는 테스트 비행이 필요하다"며 높은 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상세히 전한다.

송진석은 전 세계 파일럿들 사이에서 '구루'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그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위상을 실감한 일화도 공개한다. 송진석은 "가끔은 나 스스로도 놀랄 때가 있다"며 "유럽의 공항만 가도 존재감이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의 한 유명 선수가 자신을 보고 "정말 실존 인물이었군요?"라고 반응했던 경험을 전해 웃음을 더한다.

서장훈의 좌충우돌 고공비행 도전기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HN DB,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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