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3P 5방 핫핸드’ 한양대 김현우, “선배들 보며 배운 핸들러 압박이 내 장점, 3점슛은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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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김현우의 손끝이 뜨거웠다.
그리고는 "감독님께서 상대 볼핸들러 압박과 3점슛 등 꼭 필요한 부분만 주문하셨다. 그 부분을 잘 지키려고 했던 게 경기력으로 이어졌다"라고 이날 활약을 설명했다.
김현우는 "선배들을 보며 배운 볼핸들러 압박이 내 장점이다. 3점슛 역시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며 "작년에는 8위에 머물렀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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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김채윤 기자] 한양대 김현우의 손끝이 뜨거웠다.
한양대는 30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명지대를 67-61로 꺾었다.
김현우는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6개의 외곽 시도 중 5개가 성공하는 등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김현우는 경기 후 “해남 전지훈련 때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4학년이 없는 상황이라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더 뭉치려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는 “감독님께서 상대 볼핸들러 압박과 3점슛 등 꼭 필요한 부분만 주문하셨다. 그 부분을 잘 지키려고 했던 게 경기력으로 이어졌다”라고 이날 활약을 설명했다.
김현우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동계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많이 뛰면서 팀 색깔을 찾아갔다”라고 비시즌을 돌아봤다.
외곽슛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올라오고 있다. 김현우는 “신장이 작은 편이라 블록슛을 의식하다 보니 주저할 때가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자신 있게 던지라고 해주셔서 오늘은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현우는 “선배들을 보며 배운 볼핸들러 압박이 내 장점이다. 3점슛 역시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며 “작년에는 8위에 머물렀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오늘 아침에 (김)선우 형이 제가 잘하는 꿈을 꿨다고 연락을 줬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식사 한 번 대접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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