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지난해 매출 1932억⋯"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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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는 지난해 매출 1932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단순한 성장 지표를 넘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사업 구조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IPO 준비를 본격화하는 한편, 핵심 브랜드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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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이그니스는 지난해 매출 1932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그니스 로고. [사진=이그니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inews24/20260331142003921ialu.jpg)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그니스의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91%에 달한다.
이 같은 실적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과 이를 실행하는 운영 역량이 결집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HMR 및 헬스케어 부문이 견고한 수익 기반을 구축하는 가운데, 음료와 뷰티 부문이 빠른 성장세로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
특히 음료 브랜드 '클룹'은 론칭 3년 만에 매출 규모를 23배가량 끌어올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4800만 병을 돌파하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등극했다.
기존 캐시카우 브랜드의 약진도 이어졌다. '한끼통살'은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온라인 닭가슴살 시장 점유율 약 30%를 확보하며 카테고리 리더십을 강화했고, '랩노쉬'는 저당·고단백 간식 카테고리 확장과 동남아 플랫폼 및 B2B 채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HMR 브랜드 '그로서리서울' 역시 리뉴얼 이후 매출이 빠르게 상승하며 포트폴리오 전반의 수익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뷰티 사업은 차세대 주력 사업의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4년 론칭한 '브레이'는 일본 진출 직후 대표 제품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화제를 모았고, '립슬릭' 제품은 '2025 젊은 세대 히트 상품 BEST 30'에 선정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바이럴을 기반으로 인지도와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그니스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최근 뷰티 디바이스 '엑쎄라피'와 스킨케어 '오원'을 잇달아 선보이며 뷰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단순한 성장 지표를 넘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사업 구조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IPO 준비를 본격화하는 한편, 핵심 브랜드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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