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벚꽃·실크등 어우러진 야경 명소 '진주실크로드' 조성

박정헌 2026. 3. 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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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 실크융복합농공단지 일대에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즐기고, 밤에는 은은한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진주 실크등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경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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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로드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 실크융복합농공단지 일대에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직물조합까지 이어지는 약 400m 구간으로, 1천500여개의 실크등이 설치됐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즐기고, 밤에는 은은한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진주 실크등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다.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 특별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누적 3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올해는 독일과 헝가리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전시를 확대해 'K-문화 콘텐츠'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경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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