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째 부상 병동’ 멤피스, 웰스마저 시즌 마감 유력

이재승 2026. 3. 3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주요 전력의 부상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

이미 멤피스는 이번 시즌에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69경기에 나섰다.

한편, 웰스마저 시즌을 마치게 될 경우, 멤피스에는 그를 포함해 무려 7명의 선수가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주요 전력의 부상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제일런 웰스(포워드, 201cm, 93kg)가 무기한 결장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웰스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수술대에 오르게 된 만큼, 시즌 중 복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즌 마감이 완전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수술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시즌 중에 돌아오기 어려워 보인다.
 

이미 멤피스는 이번 시즌에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즉, 유망주 관리 차원에서 웰스가 회복했다고 하더라도 당장 투입하기 보다 현실적으로 (부상이라 뛸 선수가 없긴 하나)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다. 웰스도 순차적으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을 내다보는 게 나아 보인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69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6.4분을 소화하며 12.5점(.431 .353 .784) 3.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신인임에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책임졌다. 올 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는 좀 더 발전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잭 에디만큼은 아니나 세드릭 카워드와 함께 주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날도 주전으로 출장해 약 20분을 뛰었으나,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멤피스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간 만큼, 기존 선수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미 기존 전력이 대거 부상으로 빠져 있기도 해 멤피스로서도 달리 방도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그는 지난 2024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9순위로 멤피스의 부름을 받았다. 고교시절 크게 돋보이지 않았던 그는 NCAA 2부에 속한 소노마스테이트 시울브스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이후 1부로 전학을 결심한 그는 워싱턴스테이트 쿠거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NBA 도전에 나섰다. 

 

한편, 웰스마저 시즌을 마치게 될 경우, 멤피스에는 그를 포함해 무려 7명의 선수가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이미 자 모랜트, 스카티 피펜 주니어,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브랜든 클락, 산티 알다마, 에디까지 6명이 시즌 마감이 확정됐다. 그 외 일반 부상자만 (당일 부상자를 포함해) 7명이나 되는 등 선수단 전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