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아빠' 김용건, 5살 아들 향한 애정 "시간이 얼마 없다" ('남겨서뭐하게')

민서영 2026. 3. 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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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해당 방송이 눈길을 끈 이유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김용건이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김용건은 "아들이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면서 "내가 혼자 자면 새벽에 깨서 옆에 온다. 그래서 나는 새벽에 눈을 뜰 때마다 아들이 올까봐 기다린다"고 애정 가득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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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애틋함 밝혀

(MHN 민서영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1990년대 KBS2 주말 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의 주역들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김용건이 다시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30년 전 예능을 회상하며 촬영지를 찾아 진짜 금촌댁 부부를 만나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해당 방송이 눈길을 끈 이유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김용건이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정선희의 "손자와 잘 놀아주지 않냐"는 질문에 김용건은 "난 또 놀아줄 애가 있다"며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면서 "내가 혼자 자면 새벽에 깨서 옆에 온다. 그래서 나는 새벽에 눈을 뜰 때마다 아들이 올까봐 기다린다"고 애정 가득한 일화를 전했다.

또 김용건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오래 봤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1977년 한 차례 결혼한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영화 제작자 겸 연예기획사 대표 차현우(본명 김영훈)을 뒀지만 1996년 이혼했다. 이후 75세이던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었다. 김용건은 상대 여성과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들은 호적에 올려둔 상태다.

한편, 김용건의 차남 차현우는 배우 황보라와 지난 2022년 결혼해 2024년 득남했다. 또한 장남 하정우 역시 지난 2월 배우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11살 연하 차정원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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