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 문화 확산 ‘맞손’

최원재 기자 2026. 3.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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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산업안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이 지역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 유일의 종합안전컨설팅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진흥원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안전 및 안전보건 인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업들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가 기업 경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업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관내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산업안전 관련 정보 교류 및 교육 협력 ▲지역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인 만큼, 실무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체계적인 보건 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광희 원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 보호는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전문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기업의 안전 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 산업 전반에 안전 제일의 가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재 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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