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선거 민주당 재집권이냐, 보수 탈환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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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정확히 '진보 수성(더불어민주당 재집권)'이냐, '보수 탈환(국민의힘 탈환)'이냐 다.
파주는 이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지난 선거에서 김경일 시장이 0.29%p 차 초박빙 승리를 거둔 만큼 본선에서도 변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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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과거 보수 텃밭(경기도의 대구로 불릴 정도)이었던 곳이 운정신도시 조성으로 젊은 층(20~40대)이 대거 유입되면서 진보 성향이 강해진 지역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시장 (민선 8기, 초선). 재선 도전 중 파주 정치 지형 변화에 7·8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연속 당선 → 8년째 진보 시장 집권. 운정신도시 젊은 유권자 표심이 핵심 변수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경일 시장이 후보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 (최근 조사 34.3%, 2위와 25%p 이상 차이). 하지만 당내에서 "새 인물 교체론"도 나오고 있어 경선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른 예비후보로는 이용욱·손배찬·조성환 등 전·현직 시·도의원이 출마 선언 또는 거론, 국민의힘의 박용호 (전 파주시갑 당협위원장)가 적합도 1위지만, 이재홍 전 시장 등과 오차범위 내 접전, 안명규·고준호 경기도의원 등도 후보군. 단일화가 성공해야 본선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론조사 흐름에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경일 시장이 독주 (34.3% vs 타 후보 한 자릿수) 등이다.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 우세 (예: 59.8% vs 25.6%). 현역 교체 vs 연임: 교체 41.3% vs 연임 37.6%로 오차범위 내 팽팽 (새 인물 원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시민 최우선 과제로는 교통 인프라 (43.5%)가 압도적 1위. GTX-A 연장, 지하철 등 교통망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 높음을 알수 있다.
파주는 이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지난 선거에서 김경일 시장이 0.29%p 차 초박빙 승리를 거둔 만큼 본선에서도 변수가 많았다.
특히 운정신도시 젊은 표심과 민주당 경선 후유증, 국민의힘 단일화 여부가 승패를 가를 핵심으로 꼽힌다.
선거까지 아직 시간은 있지만, 지금 분위기는 민주당 수성 우위에 가깝고, 국민의힘은 탈환을 위한 내부 정비가 관건이다.
파주=권순명 기자 123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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