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전재수·김병기·장경태까지 與 수사는 ‘슬로우’, 野는 ‘퀵’”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6. 3. 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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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사법부의 여권 인사에 대한 수사가 더딘 상황을 지적하며 "고장 난 사법 잣대"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권성동, 단서 포착 2개월 만에 구속전재수는 4개월 돼서야 소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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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사법 잣대…특검은 덮고 경찰은 뭉개” 비판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기 위해 의장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사법부의 여권 인사에 대한 수사가 더딘 상황을 지적하며 "고장 난 사법 잣대"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권성동, 단서 포착 2개월 만에 구속…전재수는 4개월 돼서야 소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까르띠에 시계 받고 현금을 받았어도 버젓이 부산시장 선거전을 뛰고 있다"면서 "특검은 덮고 경찰은 뭉개고, 의원회관 서류를 갈아 없애도,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려도, 수사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13개 혐의 김병기 의원, 성추행 혐의 장경태 의원까지 여당은 (수사가) '슬로우 슬로우', 야당은 '퀵퀵'"이라며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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