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K패스 환급 최대 83%…‘쉬었음’ 청년 일자리에 9000억 지원 [2026년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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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유가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대중교통 K-패스 환급률을 최대 83%까지 높인다.
또 75만명에 달하는 2030대 '쉬었음' 인구를 취업시장으로 진입시키는 등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에 총 1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청년 10만명 취업 지원에 9000억체납관리단 등 채용또 '쉬었음' 청년 등 10만명 대상 단계별 일자리 지원 사업에 9000억원을 배정했다.
기존의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요건을 완화해 쉬었음 청년 3만명까지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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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청년 지원 등 1.9조
체납관리단 등 일자리 2.3만개
영화 6000원·공연 1만원 할인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오른 가운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승환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mk/20260331132111337wlqp.jpg)
또 75만명에 달하는 2030대 ‘쉬었음’ 인구를 취업시장으로 진입시키는 등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에 총 1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에는 K패스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교통비를 경감하는 내용이 담겼다. 투입 예산은 877억원이다.
K패스는 15회 이상 이용 시 이용 금액의 일정 금액을 환급해준다. 저소득층 환급률은 기존 53%에서 83%로 대폭 확대되고, 3자녀는 50%에서 75%로 늘어난다. 청년·2자녀·어르신은 30%에서 45%로, 일반 이용자는 20%에서 30%로 상향된다. 적용기한은 6개월이다.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금융 등 대기업이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해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을 돕는 ‘K-뉴딜 아카데미’에 1000억원을 새로 편성했다.
기존의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요건을 완화해 쉬었음 청년 3만명까지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 구직자나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1년간 취업지원과 6개월간 소득 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2년 내 취업경험자 10만5000명이 대상이었는데, 쉬었음 청년을 포함해 13만5000명으로 확대한다.
그밖에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 등 청년 창업 지원에 9000억원을 투자한다.
![[사진=뉴스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mk/20260331132705253nkni.png)
600만명 대상으로 영화 1편당 6000원 할인을 지원하고, 50만명에게는 공연 1회당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그밖에 30만명에게 숙박은 1박당 2~3만원 할인하고 7만명에게 휴가비 50%를 지원한다. 숙박업체 할인 지원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두 인구감소지역에 배정한다. 보조율도 기존 50%에서 100%로 2배 한시 상향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사업자 대상 저금리 대출 등 문화산업 육성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쇼박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mk/20260331132706713gpyc.png)
그밖에 식료품 가격 인상에 따른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을 8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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