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바르셀로나→맨유 놀라운 커리어 쌓는다...이강인 절친, 지르크지 내보낼 맨유 공격 타깃 언급

신동훈 기자 2026. 3. 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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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페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조슈아 지르크지가 떠날 경우 페란을 노릴 것이다. 지르크지는 맨유에서 불만이 매우 크다. 올여름 떠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페란을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란을 공격 모든 위치에 활용을 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고 로테이션 자원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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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 풋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페란 토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페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조슈아 지르크지가 떠날 경우 페란을 노릴 것이다. 지르크지는 맨유에서 불만이 매우 크다. 올여름 떠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페란을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 반등에 성공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가 임박했다. 여름에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 아마드 디알로 등이 있는 공격진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려고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 지르크지를 매각하면서 이적료를 확보할 생각이다.

페란이 타깃으로 언급됐다. 페란은 2000년생 공격수로 발렌시아 성골 유스다. 이강인보다 한 살 많은 페란은 어린 시절 발렌시아 유스에서 이강인과 함께 했고 같이 1군에 올라왔다. 발렌시아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고 2020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맨시티 생활은 길지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란을 공격 모든 위치에 활용을 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고 로테이션 자원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여러 공격 포지션을 오가면서 출전시간을 늘리고 필요할 때마다 활약을 해줬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라리가 27경기를 소화하고 10골을 기록했다. 커리어 역사상 단일시즌 첫 리그 10득점이었다. 

이번 시즌 페란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라리가 2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트렸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득점 부담을 분담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페란은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재계약 소식은 없다. 이적료를 얻기 위해선 이번 여름이 마지막 기회다.

맨유가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페란에 관심이 있는데 맨유가 더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블라우그라네스'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를 하면서 레반도프스키, 페란 잔류를 약속했지만 최종 결정은 선수의 몫이다. 낙관론도 있지만 의구심도 있다. 매력적인 제안이 올 경우 페란은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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