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화 김도빈의 ‘마구’ 체인지업…인생 역전 필살기?

정충희 2026. 3. 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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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육성 선수 김도빈이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주무기는 진화한 체인지업입니다.

시범경기에서 체인지업과 150km/h에 육박하는 직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도빈은 정규 시즌 개막전, 중요한 순간 등판해 키움 중심 타자 브룩스를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구종은 체인지업!

당시 해설위원은 "이 체인지업은 마구입니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키움과의 2차전에서도 선발 왕옌청에 이어 등판한 김도빈은 1사 만루 절체절명의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김건희에세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줬지만, 변화무쌍한 체인지업으로 어준서를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김범수와 한승혁의 이탈, 박상원과 주현상의 컨디션 난조 등으로 약해진 한화 불펜진에 혜성처럼 등장한 '체인지업의 마술사' 김도빈이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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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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