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질주' 요키치, "우리는 이제 진짜로 달리고 있다"

박종호 2026. 3. 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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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중요한 순간에 6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요키치는 '덴버 포스토'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처럼 강한 팀을 상대로 6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최근 우리 팀이 점점 하나로 뭉치고 있는 느낌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잘 적응하고 있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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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중요한 순간에 6연승을 이어갔다.

덴버 너겟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4-118로 승리했다. 46승 28패를 기록하며 서부 4위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기어를 한 단계 더 올렸다.

덴버는 시즌 중반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주전 라인업이 돌아오면서 반등했다. 서부 상위권 경쟁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도 큰 위기 없이 경기에서 승리했다.

니콜라 요키치(213cm, C)가 또 한 번 경기를 지배했다. 25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자말 머레이(193cm, G)도 20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없이도 초반 잘 버텼지만,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지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덴버는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했다. 요키치의 골밑 장악과 머레이의 외곽슛이 터지며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그 결과, 23-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고,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나 역전에는 실패했고, 전반을 46-48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 덴버의 시간이 왔다. 요키치가 3쿼터에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격을 주도했고, 팀 수비가 살아나며 골든스테이트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거기에 외곽 슈팅도 터졌다. 4쿼터에 40-21을 기록. 3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86-74였다. 이후에도 큰 위기는 없었다. 덴버는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요키치는 '덴버 포스토'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처럼 강한 팀을 상대로 6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최근 우리 팀이 점점 하나로 뭉치고 있는 느낌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잘 적응하고 있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지금 이 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매 경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덴버는 시즌 중반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반등에 성공. 서부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6연승을 ㅣ기록하며 기세를 탔다. 3위 레이커스와 격차는 1경기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과연 기세를 탄 덴버가 흐름을 이어가며 3위 자리까지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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