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시장 여론조사 압도적 1위 49.5%…"주호영·이진숙 탈락 효과"?

박세열 기자 2026. 3. 31.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 적합도 다자대결에서 49.5%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대구 지역 민방인 TBC 의뢰로 지난 28~29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누가 당선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9.5%가 김 전 총리를 꼽았다.

국민의힘 6명 지지율 모두를 합해도 합해도 김부겸 전 총리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 적합도 다자대결에서 49.5%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대구 지역 민방인 TBC 의뢰로 지난 28~29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누가 당선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9.5%가 김 전 총리를 꼽았다. 2위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15.9%로, 격차는 33.6%포인트였다.

뒤를 이어 유영하 의원(5.8%), 윤재옥 의원(5.6%), 홍석준 전 의원(3.2%),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3.2%), 최은석 의원(2.4%) 순이었다.

국민의힘 6명 지지율 모두를 합해도 합해도 김부겸 전 총리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름'으로 응답한 관망층이 20.3%였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컷오프'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과의 1대 1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모두 앞섰다.

김부겸, 추경호 대결은 52.3%대 36.6%, 김부겸, 윤재옥 대결은 56.9%대 29.0%, 김부겸, 유영하 대결은 57.2%대 31.1% 등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33.2%였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이번 조사 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6.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