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번째 사퇴 선언…위원들 전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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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전격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제가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위원님들이 일괄 사퇴를 했다"며 "경기지사 후보를 제외하고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공관위 차원의 공천이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끝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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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전격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제가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위원님들이 일괄 사퇴를 했다”며 “경기지사 후보를 제외하고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공관위 차원의 공천이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재보궐(공천)은 새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새로운 사람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했기 때문에 오늘 저희가 일괄 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또 “우린 판을 바꾸려고 시도했다. 절대 가볍지 않은 과정이었다”며 “그러나 한편 기존의 틀을 건드렸다. 시끄러웠지만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완성형이 아니다. 세대교체, 정치 교체도 한 번 공천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시작이었고 앞으로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과제”라고 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중진 의원 전원 컷오프를 주장했다가 공관위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가 번복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9일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할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 시장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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