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탐색' 확 바꾼다…'AI 채용판' 흔드는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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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채용 솔루션을 내놨다.
복수의 채용 담당자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형태로 운영되며, 공고별 지원자 리스트 확인, 채용 단계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일정 관리, 보고서 확인 등 채용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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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AI 기반 채용 솔루션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채용 솔루션을 내놨다. AI 기능을 얹어 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관리, 후보자 추천까지 한 번에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채용 서비스를 제각각 쓰던 방식을 하나의 환경으로 묶어내려는 시도다.
인적자원(HR) 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31일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하이어링 센터는 기업의 채용 전반을 하나의 공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채용 공고 등록,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 등 모든 과정을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잡코리아는 이 서비스가 흩어져 있던 채용 기능을 하나로 묶는 ‘채용 운영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수의 채용 담당자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형태로 운영되며, 공고별 지원자 리스트 확인, 채용 단계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일정 관리, 보고서 확인 등 채용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운영 효율화다. 기업 입장에선 채용 과정을 여러 시스템에 나눠서 관리하지 않고 한 화면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잡코리아는 "채용 과정 전반의 가시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AI 기능도 전면에 세웠다. 하이어링 센터는 AI 기반 자동 공고 생성 기능을 지원한다. 기업이 손쉽게 채용 공고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운영 생산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서비스에는 잡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탤런트 에이전트' 기능도 일부 반영됐다. 탤런트 에이전트는 채용 담당자의 의도를 자연어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공고에 담긴 요구사항과 맥락을 분석해 적합한 후보자를 제안하는 AI 채용 지원 기능이다.
기존 키워드 검색 중심 인재 탐색과는 결이 다르다. 단순히 단어를 맞춰 후보를 찾는 방식이 아니라 채용 맥락을 기반으로 후보자를 추천하고 어떤 이유로 추천했는지를 함께 제시하는 구조다.
잡코리아는 AI 기반 채용 지원 기능을 계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탤런트 에이전트를 포함한 AI 채용 지원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통합 채용 환경도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승호 잡코리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하이어링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채용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의 채용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인재 확보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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