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김효주, 韓선수 13년만 LPGA 투어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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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김효주가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다음 달 3일(한국 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2024년과 2025년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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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6번째 ‘통산 10승 클럽’도 가입

상승세의 김효주가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다음 달 3일(한국 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김효주는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넘본다.
최근 김효주는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며 2개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8승째를 달성했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코르다를 2타 차로 따돌리고 2연속 우승을 거뒀다.
김효주는 아람코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 여러 기록을 쓰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LPGA 투어 3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한다. 또 2021년 고진영(5승) 이후 5년 만에 시즌 3승 고지에 오르는 한국 선수가 된다. L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으로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고진영(15승), 김세영(13승), 신지애(11승)에 이어 역대 한국 선수 6번째로 ‘통산 10승 클럽’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효주의 강력한 경쟁자로는 코르다가 꼽힌다. 김효주와 코르다는 최근 2개 대회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코르다 역시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랭킹에서도 김효주가 3위, 코르다가 2위에 올라 있어 두 선수의 ‘양강 체제’가 더욱 뚜렷해진 상황이다.
한편 아람코 챔피언십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신설 대회다. 올 시즌 일반 대회 중에선 FM 챔피언십(440만 달러) 다음으로 많은 상금이 걸렸다. 김효주는 2024년과 2025년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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