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우익수 이동이 연쇄 작용...샌프란시스코 유망주 마토스, 밀워키로 트레이드

장성훈 2026. 3. 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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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망주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24)를 밀워키 브루어스에 현금 트레이드했다.

이정후와 베이더가 주전 외야 라인업을 확고히 차지하면서 우익수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했던 마토스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한때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유망주로 주목받은 마토스는 2025시즌 주로 우익수로 나섰지만 기복 있는 타격으로 주전 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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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마토스(왼쪽)와 이정후(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망주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24)를 밀워키 브루어스에 현금 트레이드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배경은 이정후(27)의 포지션 변경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문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했고 이정후는 기존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정후와 베이더가 주전 외야 라인업을 확고히 차지하면서 우익수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했던 마토스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구단은 개막을 앞두고 40인 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해 마토스를 방출 대기(DFA) 조처했고 결국 밀워키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한때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유망주로 주목받은 마토스는 2025시즌 주로 우익수로 나섰지만 기복 있는 타격으로 주전 도약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 통산 178경기 타율 0.231·15홈런·61타점·OPS 0.650을 남기고 팀을 떠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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