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내 개막전 우승 도전’ 이예원, ‘72홀 노보기 준우승’ 아쉬움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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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2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에 있는 더 시에나 벨루토CC 루체·벨라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3월 12~15일 태국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시에나 오픈에는 이예원을 비롯해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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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KLPGA 투어는 시에나 오픈을 시작으로 7월 둘째 주까지 15주 연속 개최된다. 이후 2주 간의 짧은 휴식기를 갖고 다시 15개 대회를 쉼 없이 진행한다. 11월 첫째 주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을 끝으로 약 8개월 간 총 31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년 3승씩을 수확한 이예원(23)이다.
이예원은 2025년 국내 개막전이었던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하지만 이 대회가 없어지고 시에나 오픈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면서 타이틀 방어 기회 자체가 사라졌다. 그러나 시에나 오픈이 신설 대회인 탓에 심정적로는 타이틀 방어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72홀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를 하고도 준우승에 그친 터라 그의 샷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예원은 나흘 내내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14개를 잡아 14언더파를 쳤지만 2022년 데뷔 동기인 동갑내기 임진영(15언더파)에게 단 1타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KLPGA 투어에선 그동안 한 대회 4라운드 72홀 노보기를 한 선수가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는데, 이예원이 ‘불운의 기록’ 4번째 주인공이었다.
2년 연속 국내 개막전 우승과 개인 통산 10승 고지 등정을 노리는 이예원은 “지난해 우승을 비롯해 그동안 국내 개막전에서 좋았던 기억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컨디션과 샷 감을 올리고 있는데, 일단 톱10을 목표로 하겠다.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시에나 오픈에는 이예원을 비롯해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와 상금왕 홍정민(24), 신인왕 서교림(20)이 올해 마수걸이 승수 사냥에 나서고 노승희(25)와 박현경(26), 방신실(22) 등 지난해 우승 경험자들도 챔피언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정규 투어 시드를 잃은 박성현(33)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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