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설' 직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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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 미국 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차기 감독설에 선을 그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4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친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접촉설에 대해 "협의한 바 없다"라고 잘라 말한 뒤 "우리는 월드컵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아무도 내게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영국 '익스프레스'가 31일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하나인 미국 대표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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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 미국 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차기 감독설에 선을 그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4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친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접촉설에 대해 "협의한 바 없다"라고 잘라 말한 뒤 "우리는 월드컵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아무도 내게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영국 '익스프레스'가 31일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하나인 미국 대표팀을 맡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끌며 구단 역사상 가장 빛났던 시절을 함께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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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리그 17위(승점 30)에 머물며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와 1점 차에 불과한 상태다. 최근 이고르 투도르(49) 임시 감독마저 44일 만에 경질되면서 더욱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 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계속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현재 토트넘 지휘봉을 잡기란 불가능한 상태다. 결국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전 마르세유 감독으로 굳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이 국가대표팀과 계약이 있다.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시점이 아니다"면서 "아무도 나에게 접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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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월드컵 이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그는 "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미국 대표팀에) 잔류하는 것도 열려 있다"며 "미국축구협회가 만족한다면 왜 안 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잔류 가능성에 대해 "그렇다, 그들은 잔류할 수 있다"면서 "물론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새 감독이 오든 오지 않든, 그 팀은 이길 능력이 있다"고 강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poctan/20260331111904282bhvb.jpg)
일부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그 7경기를 남긴 토트넘은 데 제르비에게 5년 장기 계약을 제안한 상태이며, 다음 리그 경기인 4월 12일 선덜랜드 원정부터 팀의 지휘봉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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