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래 1만5천명 질주…경주마라톤 4일 개막

손대성 2026. 3.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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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다음달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대회는 4일 오전 8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출발해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하프코스,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천년고도의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 콘텐츠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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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600명 참여…글로벌 봄 축제로
지난해 열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다음달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대회는 4일 오전 8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출발해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하프코스,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25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천여명이 참가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에 에어쇼를 한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는 안전한 대외 운영을 위해 의료진과 구급차 등을 주요 구간에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협력해 교통·안전 관리에 나선다.

대회 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주요 구간 교통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천년고도의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 콘텐츠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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