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나단 전 감독, BNK 코치로 간다…박정은 감독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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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단 전 인천 신한은행 감독이 부산 BNK 코치로 합류한다.
31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BNK는 최근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변연하 코치 등 일부 코치진과는 결별하기로 했다.
여자농구계에서 전임 감독이 코치로 부임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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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약 맺고 새 시즌부터 합류 예정

구나단 전 인천 신한은행 감독이 부산 BNK 코치로 합류한다.
31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BNK는 최근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계약서에 이미 사인을 마쳤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구단 측은 아직 계약서는 안 썼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BNK는 “계약이 엎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2023년 3년 재계약을 체결해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박정은 감독과는 동행을 더 이어간다.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변연하 코치 등 일부 코치진과는 결별하기로 했다. 이들의 계약은 3월로 만료된다.
다만 봄 농구 진출 여부에 따라 임시 연장 가능성은 있다. BNK는 지난 30일 청주 KB에 69-94로 대패하며 시즌 최종 13승 17패로 4위에 올라 있다. 5위 아산 우리은행이 오는 3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하면 우리은행이 상대전적 골득실에 앞서 4위가 되고 BNK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 BNK는 코치 계약 문제는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BNK가 봄 농구 진출에 성공하면 기존 코치진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떨어지면 새로운 계약 체제로 간다.
여자농구계에서 전임 감독이 코치로 부임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 주목된다. 다만 아예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선민 부천 하나은행 코치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가 지난해 하나은행 코치로 합류했다.
구 전 감독은 2021년 정상일 전 신한은행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을 맡았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프로 선수 출신이 아닌 외국인(캐나다 국적)이 감독을 맡았던 사례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외국에서 배웠던 경험을 토대로 여자프로농구에 새바람을 일으켰지만 2024~25시즌 초반 팀이 3연패에 빠진 상태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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