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 4월 AACR 학회서 RNA 기술 입증 기대[Why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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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알지노믹스에 대해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RNA 치환효소 기술의 인체 내 유효성을 입증하는 첫 데이터를 발표함에 따라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알지노믹스의 'Trans-splicing ribozyme' 기술은 세포 내 기전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라이보자임이 치료용 표적 RNA에 직접 결합해 편집하는 방식"이라며 "세포 내 기전과 경쟁하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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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알지노믹스에 대해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RNA 치환효소 기술의 인체 내 유효성을 입증하는 첫 데이터를 발표함에 따라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알지노믹스의 ‘Trans-splicing ribozyme’ 기술은 세포 내 기전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라이보자임이 치료용 표적 RNA에 직접 결합해 편집하는 방식”이라며 “세포 내 기전과 경쟁하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알지노믹스는 오는 4월 19일 AACR 학회에서 간암 적응증 후보물질인 ‘RZ-001’에 대한 첫 개념 증명(human POC)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간암 1차 치료제인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병용 투여 데이터로 기존 면역항암제 대비 개선된 객관적 반응률(ORR)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RNA 편집 기업인 웨이브(WAVE)가 지난해 12월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후 주가가 하루 만에 147% 급등한 사례가 있다”며 “알지노믹스 역시 이번 AACR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확인될 경우 주가의 강한 탄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알지노믹스는 현재 간세포암종(임상 1b/2a상) 외에도 교모세포종(임상 1/2a상)과 유전성 망막색소변성증(임상 1상)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일라이 릴리와 약 13억 3400만 달러 규모의 유전성 난청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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