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방에 틀어박혀 매일 폭식…미래가 없다고 생각” 슬럼프 고백

최원혁 2026. 3. 3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오랜 슬럼프를 겪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30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채널에는 '긴 슬럼프를 겪었던 수현과 동생을 포기할 수 없었던 찬혁, 결국 서로를 활짝 피워낸 악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슬럼프에 대해 묻자 이수현은 "실제로 햇빛을 안 보고 오랫동안 살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이수현을 일으킨 건 이찬혁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오랜 슬럼프를 겪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30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채널에는 ‘긴 슬럼프를 겪었던 수현과 동생을 포기할 수 없었던 찬혁, 결국 서로를 활짝 피워낸 악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슬럼프에 대해 묻자 이수현은 “실제로 햇빛을 안 보고 오랫동안 살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오빠 이찬혁은 “가족들이 보기에는 많이 힘들어 보였지만 본인은 그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이수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방 안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처럼 지냈다”며 “게임을 하고 배달 음식을 먹는 게 일상이었다”고 했다.

이어 “커튼을 치고 살면서 밤인지 낮인지도 느끼고 싶지 않았다”며 “하루도 빠짐없이 폭식을 했고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때는 ‘나에게 더 나은 미래는 없다’고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이수현을 일으킨 건 이찬혁이었다.

이찬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갔을 때 그게 후회가 될 것 같았다”며 이수현을 위해 노력했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이수현은 이찬혁과 함께 지내며 회복 중이다. 이수현은 “오빠가 계속 운동과 식단을 챙기라고 한다”며 “말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 입만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