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사모대출, 유동성 리스크는 있지만 시스템 위협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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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잠재 리스크로 거론되는 사모대출에 대해 "유동성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31일 서울 중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사모대출은 주로 미국에서 많이 거론되는 이슈"라며 "규모로 보면 약 2조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은행권이나 다른 금융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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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잠재 리스크로 거론되는 사모대출에 대해 “유동성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31일 서울 중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사모대출은 주로 미국에서 많이 거론되는 이슈”라며 “규모로 보면 약 2조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은행권이나 다른 금융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는 우려의 성격에 대해 “신용 리스크보다는 부도 리스크보다는 주로 유동성 리스크가 많이 거론된다”고 짚었다.
이어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려 할 때 원활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가 핵심 문제”라며 “아직은 규모나 금융 시스템 내 비중을 감안할 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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