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다시 만나는 '딥 퍼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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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 블랙 사바스와 함께 하드록을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딥 퍼플(Deep Purple)'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7시, 리조트 내 컬처파크에서 딥 퍼플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16년 만에 성사된 내한으로, 1999년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과 2010년 올림픽공원 공연에 이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뜻깊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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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7시, 리조트 내 컬처파크에서 딥 퍼플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16년 만에 성사된 내한으로, 1999년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과 2010년 올림픽공원 공연에 이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뜻깊은 무대다.
특히 2024년 발표한 최신 앨범을 통해 현재까지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는 등 현역 밴드로서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딥 퍼플은 오랜 역사 속에 잦은 멤버 교체를 거쳐 1기부터 4기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하드록 보컬의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이언 길런(Ian Gillan)이 이끌었던 이른바 '2기 라인업'은 하드록의 황금기로 평가받으며, 록 음악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준점으로 꼽힌다.
대표곡 'Smoke on the Water'는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타 리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곡이 수록된 'Machine Head'를 비롯해 'Deep Purple in Rock' 등은 하드록 자체를 상징하는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내한 무대에는 원년 멤버이자 드러머 이언 페이스를 비롯해 보컬 이언 길런,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 키보디스트 돈 에어리, 기타리스트 사이먼 맥브라이드 등 현재 라인업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30일에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시티팝 장르를 처음 창작한 일본 밴드 '슈가베이브'의 보컬이었던 오누키타에코 참여를 비롯해 11월에는 이모코어의 부흥을 이끌었던 '마이 케이컬 로맨스' 내한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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