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토트넘, 데 제르비 선임 임박…BBC “막판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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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감독 후보로 알려진 로베르토 데 제르비(46) 감독 선임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현지 시간) "토트넘과 데 제르비 감독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곧바로 지휘봉을 잡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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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회담 긍정적…최종 합의 다가서고 있어”

‘강등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감독 후보로 알려진 로베르토 데 제르비(46) 감독 선임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현지 시간) “토트넘과 데 제르비 감독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곧바로 지휘봉을 잡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토트넘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곧바로 헤어지기로 상호합의를 마쳤다”며 “지난 6주 동안 수고해준 투도르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새로운 감독은 적절한 시기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2월 14일 프랑크 토마스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투도르 감독은 44일 동안 7경기(1승 1무 5패)만 치르고 팀을 떠나게 됐다.
이번 시즌 EPL에서 17위로 추락한 토트넘은 강등을 막기 위해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했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데 제르비 감독을 후임으로 점찍고 협상에 들어갔다.
BBC는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을 즉시 영입하기 위한 계약 체결에 공들이고 있다”며 “회담은 긍정적이고, 최종 합의를 향해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에 장기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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