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합병 시너지 ‘동네알바’ 기업·알바생 동시 공략

김지원 기자 2026. 3. 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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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동네알바가 사람인(143240)과 합병을 기점으로 소상공인·프랜차이즈 등 기업 고객과 구직자 양방향 공략에 나선다.

사람인 관계자는 "동네알바는 사람인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채용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서비스 전반에 이식하고 있다"며 "기업과 구직자를 함께 공략하는 빠르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통해 아르바이트 채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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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고객 맞춤형 패키지 상품 출시
구직자 사용자 경험 확대 ‘집중’
사람인 기술·노하우로 시너지
동네알바가 사람인과 합병을 기점으로 기업고객과 알바생을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제공=사람인

지역 기반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동네알바가 사람인(143240)과 합병을 기점으로 소상공인·프랜차이즈 등 기업 고객과 구직자 양방향 공략에 나선다.

사람인이 운영하는 동네알바는 인력 상시 충원이 필요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상품 패키지는 인재가 빠르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동네알바와 사람인에도 공고를 동시 노출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무제한 채용 패키지’는 상품 구매 후 지원자가 없을 경우 전액 환불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구직자 서비스도 개선한다. 구직자가 적합한 일자리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사람인에서 검증된 구직자 대상 서비스도 동네알바에 적용할 예정이다.

동네알바는 ‘우리 동네 일자리’를 콘셉트로 위치 기반 알바 시장을 개척한 플랫폼이다. 지난해 누적 가입자는 252만 명을 돌파했다. 구직자가 프로필을 등록하면 사장님이 먼저 제안을 보내는 매칭 방식이 특징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덕분에 채용 연결 경험도 늘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구직자 지원 횟수는 연평균 64.2% 증가했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건수도 연평균 10% 늘어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동네알바는 채용 규모와 빈도에 맞춰 기업들이 합리적으로 인재를 뽑을 수 있도록 상품군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동네알바는 사람인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채용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서비스 전반에 이식하고 있다”며 “기업과 구직자를 함께 공략하는 빠르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통해 아르바이트 채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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