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김현아 2026. 3.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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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6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7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부터 제1금융권까지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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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핀테크 60곳 중 45곳 선택
중소 핀테크 지원 확대, 제도권 성장 발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6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금융권 규제 요건을 충족한 인프라와 핀테크 특화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중소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 개발과 제도권 안착을 지원한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이 안전한 금융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참여 기업을 선정해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한다. 보안 컨설팅과 신규 구축·이관, 모의해킹 기반 취약점 분석도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물적 설비 요건을 100% 충족하고 금융·핀테크 기업 전용 클라우드 포털을 운영해온 점을 앞세워 이번에도 공급자로 이름을 올렸다. 동국시스템즈, 디딤365,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엔삼클라우드 등 4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와 협력해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과 1대1 지원 채널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 선택도 뒷받침됐다. 지난해 이 사업 참여 기업 60곳 가운데 45곳이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했다. 가장 많은 핀테크 기업이 네이버클라우드를 택한 셈이다.

이들 가운데 다수는 전자금융업, 마이데이터, 소액해외송금업 등 제도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단순 인프라 공급을 넘어 금융 규제 환경에 맞춘 지원 체계를 구축해온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클라우드는 일반 산업용 클라우드보다 보안·안정성·컴플라이언스 요구 수준이 높다. 공급자의 운영 경험과 지원 역량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7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부터 제1금융권까지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신청은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에서 받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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