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증권가 긍정적 전망에 강세…5%↑[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조선(43926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8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대한조선에 대해 "대형 조선업체는 한미 해양방산 협력이 주가의 가장 큰 동인이나, 최근 격화되는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서 시간차를 두고 확인될 핵심 수혜주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한조선(43926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대한조선에 대해 “대형 조선업체는 한미 해양방산 협력이 주가의 가장 큰 동인이나, 최근 격화되는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서 시간차를 두고 확인될 핵심 수혜주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5만 6000원을 유지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 이후 운임이 추가로 급등한 수에즈막스 원유운반선(SCC) 업황은 아직 신조선가 지수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올해 2분기 선가 추가상승을 예상한다”며 그 근거로 △통상 13개월 수준의 발주 리드타임 △과거 러시아 PNG 공급이슈로 인한 LNGC 선가상승 사이클 △대한조선과의 최근 컨퍼런스 콜 내용을 꼽았다.
그는 “2022년 3분기 러시아의 노트스트림(Nord Stream) PNG의 유럽 공급이 중단됐을 때에도 운임→중고선가→신조선가의 상승 순서에 약간의 시차가 존재했다”며 “LNGC 신조선가 상승에는 1개 분기 이상 소요됐으나, 프로젝트 기반이 아닌 Spot시장 노출도가 큰 SCC는 1개월 정도의 시차 존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선종 전체의 신조선가 지수 상승이 아닌 유조선의 선택적 신조선가 상승은 LNGC, 컨테이너선을 주력으로 수주했던 대형 조선사들에게는 믹스 악화의 방어 효과를 부여하나, 유조선 매출만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대한조선에게는 영업 레버리지 근거가 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3월 중 사내협력사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조업 차질로 분기 매출 150억원 감소를 예상한다. 셔틀탱커 건조를 고려해 선행공정 진행한 부분이 있어 인도일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상반기 인도 예정인 SCC의 수주선가는 8500만달러이지만, 하반기에는 8700만~8900만달러 수주 물량의 매출비중이 상승하며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인이 ‘방패’, 국민연금은 힘못써…금융그룹 지배구조 도마 위
- "170만닉스 간다"…이란전쟁·터보퀀트 쇼크는 매수 기회
- 한동훈 "조국, 트럼프도 안하는 욕을" vs 조국 "강한 자기애, 우습다"
-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할 것”…모건스탠리 코인 ETF 파장
- “돈가스 4000원, 순댓국 3500원”…돈 아끼는 ‘거지맵’ 등장
- '대패' 후 나서는 홍명보호 "브라질전 통해 위기 극복 실험했다"
- "XX 왜 찍어"...190cm 헤비급도 중2 담배 훈계했다가 '봉변'
- “음료 3잔 가져갔다”…알바생 ‘횡령’ 고소한 점주, 이유는
- 파월 “이란전에도 장기 인플레 기대 안정“…금리 인상 선그어
- "팔아도 남는 게 없어"…포장용기값 급등에 사장님들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