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제2의 살라’ 영입 가능성 높아졌다…’합류 가능성 커져’

이종관 기자 2026. 3. 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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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디오망데의 리버풀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여름 디오망데 영입에 상당한 기회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가올 2026-27시즌부터 과도기를 맞을 예정이다.

매체는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이후에 디오망데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로써 리버풀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라이프치히는 그의 이적료를 1억 유로(약 1,743억 원) 이상으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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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이종관]

얀 디오망데의 리버풀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여름 디오망데 영입에 상당한 기회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가올 2026-27시즌부터 과도기를 맞을 예정이다. ‘레전드’ 살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기 때문. 2017년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약 10년간 공식전 435경기에 나서 255골 122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 역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2019-20,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2018-19), FA컵 우승 1회(2021-22),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2021-22, 2023-24) 등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전성기를 보냈다.

동시에 대체자 물색을 시작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다 귈러,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라이프치히의 디오망데 역시 그중 한 명이다. 2006년생의 측면 공격수 디오망데는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자원이다. 지난 2025년에 스페인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 시즌에 10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둥지를 옮겼고,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폭발적인 속도와 드리블 능력을 이용해 독일 무대를 정복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9경기 11골 8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라이프치히는 리그 4위에 위치하며 UCL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을 포함한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유력한 행선지는 리버풀이다. 매체는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이후에 디오망데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로써 리버풀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라이프치히는 그의 이적료를 1억 유로(약 1,743억 원) 이상으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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