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죄인이오’ 박서준, 악인으로 컴백…파격 변신 예고

최윤나 기자 2026. 3. 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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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카카오웹툰 원작 '내가 죄인이오'의 제작을 확정하고 박서준, 엄태구, 조혜주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내가 죄인이오'는 재개발 열풍이 들끓던 1980년대 무법 도시를 배경으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시대의 악마 '팽이'와 생존형 조직원 '쌩닭'이 인생 역전을 위해 목숨을 건 한탕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느와르다.

조혜주는 '팽이'의 첫사랑이자 마약 사업의 핵심 공급책 '복희'로 변신해 이야기를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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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디즈니+가 카카오웹툰 원작 ‘내가 죄인이오’의 제작을 확정하고 박서준, 엄태구, 조혜주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내가 죄인이오’는 재개발 열풍이 들끓던 1980년대 무법 도시를 배경으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시대의 악마 ‘팽이’와 생존형 조직원 ‘쌩닭’이 인생 역전을 위해 목숨을 건 한탕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느와르다. 동명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촘촘한 서사와 인물 중심 전개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시리즈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시대의 욕망을 집약한 희대의 악인 ‘팽이’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팽이’는 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재개발 광풍이 불어닥친 지역에 등장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마약 사업에 뛰어들며 주변 인물들을 혼돈으로 끌어들이는 핵심 인물이다.

엄태구는 북구파 조직원 ‘쌩닭’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조직을 배신하고 ‘팽이’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인생이 뒤흔들리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 전망이다.

조혜주는 ‘팽이’의 첫사랑이자 마약 사업의 핵심 공급책 ‘복희’로 변신해 이야기를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이끈다. 세 인물이 얽히며 펼쳐질 관계와 선택이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첫 호흡부터 캐릭터에 몰입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기다려온 캐릭터이자 배우로서 욕심이 나는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엄태구는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대본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조혜주 역시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사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연출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 홍원찬 감독이 맡는다. 배신과 탐욕, 음모가 얽힌 서사와 강렬한 액션이 결합된 첫 시리즈 연출에 기대가 모인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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