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카이스포츠 “레알, 로드리보다 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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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중원 보강으로 행복한 고민 중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를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보다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으며,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미래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로드리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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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중원 보강으로 행복한 고민 중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를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보다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 자체를 배제하지는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으며,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미래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로드리도 세계 최고의 클럽의 제안을 거절할 수는 없을 것이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로드리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 둘 중 영입할 가능성은 페르난데스 쪽이 더 큰 것이다.
다만 이적이 실제로 성사되기에는 걸림돌이 많다. 페르난데스와 첼시의 계약기간은 무려 2032년까지다. 또 첼시는 지난 2023년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1억 2,000만 유로를 투자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한 금액이 큰 만큼 저렴한 금액에 선수를 내놓을 리가 없다.
한편 이 매체는 "첼시는 오는 여름 또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며 페르난데스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자료사진=엔조 페르난데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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