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 출정식' 오스트리아…홍명보호, 멕시코 '원정 지옥' 간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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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4만명의 일방적인 상대 응원 속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홍명보 감독 역시 멕시코 현지답사를 다녀온 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가 경험했듯, 월드컵에서 홈팀이 갖는 이점인 굉장히 크다"면서 "홈팀과 멕시코와 붙는 건 분명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이를 잘 극복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오스트리아 원정은 월드컵 본선 멕시코전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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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로만 3만5000장 팔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4만명의 일방적인 상대 응원 속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붙는 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명보호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전서 0-4 대패를 당한 한국으로선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분위기를 바꾸는 게 급선무다. 아울러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덴마크 혹은 체코)에 대비, 유럽 럽 팀에 대한 적응을 하는도 중요하다.
더해 월드컵 본선에서 경험해야 할 멕시코의 일방적 응원도 미리 겪어볼 수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멕시코는 열광적 응원과 축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멕시코 팬들의 함성과 초록색 물결로 뒤덮인 경기장에서 뛰는 건 상대 팀 입장에선 '지옥'이다.
홍명보 감독 역시 멕시코 현지답사를 다녀온 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가 경험했듯, 월드컵에서 홈팀이 갖는 이점인 굉장히 크다"면서 "홈팀과 멕시코와 붙는 건 분명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이를 잘 극복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오스트리아 원정은 월드컵 본선 멕시코전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코트디부아르전이 중립 지역 런던에서 조용한 가운데 열렸던 것과 달리, 오스트리아 중심 비엔나에서 열리는 이번 오스트리아전은 오스트리아 팬들의 일방적 응원 속 특별한 분위기가 예상된다.
이틀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는 4만명의 오스트리아 팬이 운집, 붉은 물결을 일궜다.
한국전도 이미 3만5000장의 티켓이 팔려, 경기 당일엔 4만명 혹은 그 이상의 많은 관중이 몰릴 예정이다.
마침 오스트리아 현지의 축구 열기는 역대급이다.
가나전서 5-1로 대승, A대표팀 홈 13경기 무패로 역대 최다 기록 타이를 달성한 오스트리아는 한국전서 사상 최다인 14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오스트리아축구협회가 한국전을 통해 신기록을 달성하고 사실상의 월드컵 출정식을 축제처럼 치르겠다는 계획이라, 팬들의 열기와 관심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대표팀이 한국전 대비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하자, 1000장의 티켓이 몇 분 만에 팔렸을 만큼 현 대표팀을 향한 주목도가 높다.
한국으로선 유럽의 강호 오스트리아의 11명과 상대하는 한편, 그라운드 밖 4만명의 관중과도 싸워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 '초록 물결'도 이겨낼 수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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