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기름값 폭등에 폴란드 '가격 상한제'
유선경 2026. 3. 31. 07:22
[뉴스투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죠.
유럽에선 독일에 이어 이번엔 폴란드 정부가 주유소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강력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섭게 치솟는 기름값에 폴란드 정부가 결국 가격 통제에 나섰습니다.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유류비 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한 건데요.
현지시간 31일부터 휘발유는 리터당 우리 돈 2,500원, 디젤은 3,100원을 넘지 못하도록 가격이 제한됩니다.
매일 휘발유와 경유의 상한 가격을 고시하는데 판매자가 이를 어길 경우 최대 4억 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와 함께 휘발유와 디젤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율도 23%에서 8%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중동 전쟁 이후 폴란드 내 기름값은 휘발유가 약 25%, 디젤은 4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11434_3701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합의 불발되면 발전소·하르그섬 폭파"
-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 이란 "미국과 협상 없었다"‥이어지는 동상이몽
- '채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보석 요청‥"30년 군 생활 감안해달라"
- "이란 전쟁 승자는 러시아?"‥한국에 "보복 조치"까지 거론
- 1천789원에 몰린 대기줄‥새치기 했다며 '흉기'
- 90대 노인 출발 열차에 매달려 사망‥역무원은 어디 있었나?
- [단독] '고문 기술자' 16개 상훈 그대로‥경찰 뒤늦게 전수조사
- "1명이 아파트 247채 굴리며 세금은 회피"‥임대사업자 15곳 전격 세무조사
- 미 국무장관 "이란 전쟁 끝나면 나토에 대해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