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코트디전 0-4 패배) 월드컵 앞두고 좋은 약 먹었다, 나부터 초심으로” [SS 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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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좋은 약 먹은 것 같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엔진' 이재성(마인츠)은 코트디부아르전 참패를 언급, 초심으로 돌아가 오스트리아와 A매치 원정 평가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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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빈(오스트리아)=김용일 기자] “월드컵 앞두고 좋은 약 먹은 것 같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엔진’ 이재성(마인츠)은 코트디부아르전 참패를 언급, 초심으로 돌아가 오스트리아와 A매치 원정 평가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성은 30일(한국시간) 경기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코트디부아르전 0-4 패배) 결과로 선수단 분위기가 무거운 게 사실”이라며 “책임감을 크게 느끼는 경기”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다시 준비하는 게 선수의 임무이고 해야할 일이다. 지난 경기의 비디오 미팅을 통해 발전해야 할 부분을 공유했다. 응원해주시는 팬에게 좋은 모습 보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엔 이재성이 누비는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가 많다. 이재성의 동료인 필립 음베네와 슈테판 포슈를 비롯해 미하엘 그레고리치(아우크스부르크)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 파트리크 비머(볼프스부르크) 등이 중심을 잡는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겨뤄 본 선수와 관련해 동료에게 전달한 게 있냐’는 질문에 “그런 것보다 유럽 팀은 아프리카 팀보다 조직적이고 다같이 뛴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어떻게 상대 약점을 파고들지 미팅 때 나눴다”고 했다. 또 “경기장에서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 각자 소속팀에서 뛰고 짧게 대표팀에 소집되기에 동선이나 위치 등이 익숙하지 않다. 그런 걸 월드컵까지 잘 맞춰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성은 이틀 전 영국 밀턴 케인즈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전엔 결장했다. 홍명보 감독은 소속팀에서도 많이 뛰면서 살림꾼 노릇을 하는 이재성을 배려하며 오스트리아전에 초점을 두도록 했다.
그라운드 밖에서 코트다부아르전 대패를 바라본 이재성은 “월드컵을 앞두고 좋은 약을 먹은 것 같다. 우리가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아시아 예선처럼 강팀이 아니다”며 “월드컵에서 우리는 늘 도전자다. 축구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을 재정비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경기 뛴 선수, 안 뛴 선수 모두에게 메시지를 줬다. 나부터 초심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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