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후 英 대표팀 승선 '성골 유스', 극찬 쏟아졌다..."다재다능한 자원, 월드컵도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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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가너가 A매치 데뷔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마이카 리차즈는 "나는 가너가 정말 좋다. 그의 최적 포지션이 어디인지 고민되긴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다재다능함이 큰 장점이다. 올 시즌 에버턴에서 그는 정말 뛰어났다. 태클, 패스, 창의성 모든 면에서 중원의 핵심 선수다"라고 했고 잉글랜드 전설 앨런 시어러 역시 "우루과이전에서 몇 안 되는 긍정적 선수였다. 월드컵에 갈 가능성이 높고,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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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임스 가너가 A매치 데뷔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전까지는 양 팀 모두 침묵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후반 36분 벤 화이트의 선제골을 앞세워 잉글랜드가 달아났다. 이후 리드를 지키려 했던 잉글랜드지만, 경기 막판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새로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이번 3월 A매치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한 가너. 우루과이전 선발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던 가너는 조던 헨더슨과 함께 팀 허리를 지탱할 중책을 맡았다.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이날 가너는 69분 동안 패스 성공률(93%), 크로스 성공률 60%(3/5), 파이널 써드 패스 10회, 경합 성공 6회, 태클 5회, 리커버리 4회 등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 맹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7.6점을 부여받을 정도로 경기력이 뛰어났다.
경기 직후 가너를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마이카 리차즈는 "나는 가너가 정말 좋다. 그의 최적 포지션이 어디인지 고민되긴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다재다능함이 큰 장점이다. 올 시즌 에버턴에서 그는 정말 뛰어났다. 태클, 패스, 창의성 모든 면에서 중원의 핵심 선수다"라고 했고 잉글랜드 전설 앨런 시어러 역시 "우루과이전에서 몇 안 되는 긍정적 선수였다. 월드컵에 갈 가능성이 높고,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가너는 맨유가 애지중지 키웠던 '성골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기회가 적어 왓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에서 경험을 쌓았는데 2022년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했다. 에버턴에서 기량이 완전히 만개하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가 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오르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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