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 안 돌아온 이유 있었다”…클롭, 직접 밝힌 ‘두 가지 진짜 이유’→징크스·기대 부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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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이 리버풀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두 가지 이유를 밝혔다.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클롭은 안필드로 자주 돌아오지 않는 이유 두 가지를 직접 밝혔다.
클롭은 자선 경기를 계기로 안필드를 다시 찾은 자리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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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두 가지 이유를 밝혔다.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전 세계 레드불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클롭은 안필드로 자주 돌아오지 않는 이유 두 가지를 직접 밝혔다. 영국 ‘미러’는 30일(한국시간) 그의 발언을 전했다. 클롭은 자선 경기를 계기로 안필드를 다시 찾은 자리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클롭은 “이곳을 떠날 때 내가 얼마나 자주 돌아오게 될지 스스로도 알지 못했다. 첫 해에는 팀에 징크스를 만들고 싶지 않았고, 지금은 잘못된 기대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돌아오지 않을 이유는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특별했다. 재단을 지원하기 위해 반드시 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안필드에서 또 다른 나의 옛 팀과 경기를 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저 이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다. 아무런 압박이나 긴장감 없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온 것”이라며 “오늘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인 것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랍다. 선수들이 조금 더 자유롭고 즐거운 방식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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