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 이 순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구단 레전드 데 헤아의 고백→‘그날’ 아직도 잊지 못했다

김호진 기자 2026. 3. 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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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가장 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런 데 헤아가 맨유 시절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돌아봤다.

영국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 데뷔 시즌이었던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놓친 순간을 가장 큰 후회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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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디언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가장 큰 아쉬움을 털어놨다.

데 헤아는 1990년생 스페인 출신의 월드클래스 골키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까지 이뤄낸 그는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이후 맨유에서만 12년간 활약하며 545경기에 출전, 190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수많은 선방으로 팀의 골문을 책임졌다. 이런 활약으로 구단 현대사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AFC 피오렌티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데 헤아가 맨유 시절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돌아봤다. 영국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 데뷔 시즌이었던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놓친 순간을 가장 큰 후회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우리는 선덜랜드를 이겼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마지막 순간에 우승을 가져갔다. 그 시즌을 놓친 것이 가장 아쉽다”고 회상했다.

당시 맨유는 맨시티와 같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우승을 내줬다. 특히 시즌 최종전에서 맨시티가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지은 장면은, 지금까지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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