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인연' 한국-대만, 홍콩서 또 만났다! 韓 베이스볼5 대표팀, 월드컵 출전권 두고 아시아컵 준결승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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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와 지독한 인연이다.
김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베이스볼5 대표팀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제3회 베이스볼5 아시아컵' 슈퍼라운드 3경기에서 베트남에 2-0 완승을 거뒀다.
만약 대만을 꺾는다면 이번 대회 상위 세 팀에 주어지는 '2026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베이스볼5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월드컵을 향한 대표팀의 여정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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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베이스볼5 대표팀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제3회 베이스볼5 아시아컵' 슈퍼라운드 3경기에서 베트남에 2-0 완승을 거뒀다.
기량 차이가 컸다. 이번 대표팀은 주장 이한별과 권종원을 비롯해 이현, 조기현, 주영준 등 엘리트 야구 선수 출신을 보강해 전력을 높였다. 여자 선수 역시 베테랑 이지원, 이지예와 18세 이하 대표팀 출신 원채민, 소프트볼 선수 출신 정서영과 강승비 등이 합류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1세트는 20-3, 2세트는 15-2로 베트남을 대파했다. 다만 일본과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0-2로 패하면서, 일본, 대만, 태국에 이어 슈퍼라운드 4위 자격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대회 전승으로 슈퍼라운드 1위에 오른 대만과 31일 오후 12시 30분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 시 결승전에 진출하고, 패배하면 일본과 태국의 준결승 2경기 패자와 동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총 9개 국가가 참가해 3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를 진행했다. 각 조 상위 2개 팀 간의 슈퍼라운드를 거쳐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홍콩에 3-1로 끌려갔지만, 마지막 이닝 터진 이한별의 끝내기 안타로 4-3 역전에 성공, 세트 점수 2-0 승리를 거뒀다.
A조 1위(2승 0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29일 펼쳐진 슈퍼라운드 1경기에서 태국을 맞아 1-2로 석패했다. 이지예의 부상 투혼 속에 1세트를 6-5로 가져온 대표팀은 여자 선수가 세 명 출전하는 2세트에서 9-12로 패했다.
3세트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지만 11-12로 아쉽게 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같은 날 오후 열린 슈퍼라운드 2경기 대만전에서도 부상 여파로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한 대표팀은 0-2로 패했다.
만약 대만을 꺾는다면 이번 대회 상위 세 팀에 주어지는 '2026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베이스볼5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대표팀은 올해 12월 푸에르토리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컵을 향한 대표팀의 여정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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