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달삼거리 ‘핫 플레이스’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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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 어달삼거리가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달삼거리 일대에 현장 안전관리 근무자를 배치한다.
김정윤 부시장은 "어달삼거리 일대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시민·관광객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관광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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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 어달삼거리가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울릉도를 오가는 길목이자 KTX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에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부전역을 오가는 동해선까지 개통되면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묵호·발한·어달 일대가 SNS를 중심으로 사진 명소로 알려지고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 묵호역 KTX 이용객수는 지난해 12월 약 2만 명에서 올해 1월 약 5만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어달삼거리 등 주요 해안권역으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위로 관광객이 이동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달삼거리 일대에 현장 안전관리 근무자를 배치한다. 근무자는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고, 관광객 대상 안전계도 활동을 진행한다.
또 어달삼거리 내리막 구간의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40㎞에서 30㎞로 하향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경찰서)에 건의했다. 교통안전표지 보완, 노면표시 재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검토 등 안전시설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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