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장] 강릉 ‘스마트 버스 정보 서비스’ 실효성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도입한 '스마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지 못하며 개선 요구가 나오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부터 제공된 강릉시 '스마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의 실용적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비스는 정류소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버스의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제공
고령층·오류 영향 이용도↓
시 “개선 요청 등 해결 노력”
강릉시가 도입한 ‘스마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지 못하며 개선 요구가 나오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부터 제공된 강릉시 ‘스마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의 실용적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비스는 정류소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버스의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한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구축됐지만, 시민·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이용도가 높지 않다는 평가다. 특히 고령층 사이에서는 해당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고 관광객들도 기존 버스 앱을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드 스캔을 해도 정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버스가 표기된 도착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놓치거나, 무정차하는 버스들이 있다는 목소리들도 불거지면서 시의 대중교통 편의가 부정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버스 무정차 관련 민원이 지자체에 접수되기도 했다.
김모(68·포남동)씨는 “온라인으로 도착시간을 확인했는데, 제시간에 버스가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 서비스보다 기존 버스정보안내기 사용이 더 편하다”고 했다.
지역 버스회사의 재정난, 운전사의 감소 및 휴식 시간 등도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마트 #실효성 #대중교통 #강릉시 #버스도착정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 - 강원도민일보
- '우승 후 털어놓은 속마음' 미스트롯4 1위 '이소나' 단독 인터뷰 - 강원도민일보
- 횡성으로 찾아가 전 여친과 부모 협박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 강원도민일보
- ‘줄 땐 언제고…’ 직불금 수백만원 환수 통보에 농민 “부당” - 강원도민일보
- 단종 마지막 길 지킨 엄흥도의 충절…후손에 내린 ‘완문’ 최초 공개 - 강원도민일보
- 춘천 거주 선택 ‘자매 성폭행범’ 노영대 10년간 야간 외출 금지 - 강원도민일보
- “버티면 지원금”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곳 ‘청년 근속’에 돈 얹는다…도약장려금 개편 - 강원
- 캐나다서 160억원 잭팟 터진 한인…“어머니 뵈러 한국 갈것” - 강원도민일보
- 제2 인생 정선서… 수도권 5060 사로잡은 ‘기본소득’ - 강원도민일보
- “학식 먹으려 오픈런” 고물가에 허리띠 조이는 대학생들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