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3지방선거] 부천시 차기 시장 여론조사…여야 가상대결 민주당 우세 속 당내 후보 경합

김재환 2026. 3. 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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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여야 가상대결에서 여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맞대결을 가정한 부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63.7%의 지지를 얻어 23.8%에 그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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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당 61.0%·국민의힘 22.9%…여야 가상대결서 민주당 우세
더불어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는 1.4%p 격차로 치열한 선두 다툼

[아이뉴스24 김재환·이상완 기자] 경기도 부천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여야 가상대결에서 여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맞대결을 가정한 부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63.7%의 지지를 얻어 23.8%에 그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이어 기타정당 후보는 3.3%,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3%로 집계됐다.

부천시장 선거 여야 가상대결. [사진=김재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조용익 현 부천시장이 22.5%, 서진웅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21.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4%포인트(p)로 표본오차(±4.3%p) 내에서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이어 김광민 현 재단법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9.4%, 한병환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선임행정관 9.3% 순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적합도. [사진=김재환 기자]

현 부천시장의 교체 여부를 묻는 교체지수 문항에서는 '교체되는 것이 낫다'는 응답이 49.0%로 가장 높았다.

'한번 더하는 것이 낫다'는 25.5%, '잘 모르겠다'는 25.4%로 조사됐다.

지방선거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에 60.5%가 동의했다.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27.9%에 머물렀다.

현역 교체지수·지방선거 프레임.[사진=김재환 기자]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61.0% △국민의힘 22.9% △개혁신당 1.5% △기타정당 1.2% △조국혁신당 1.1% △진보당 0.9%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8.1%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그래칙=김재환 기자]

이번 조사는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 의뢰로 데일리리서치에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5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최종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

지난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셀가중)했으며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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