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 꽃망울 '활짝'...분홍빛 물결 주말 '절정'

이환 2026. 3.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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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따뜻해진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주 무심천 일대 벚꽃의 개화가 시작됐습니다.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청주예술제도 열립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은 이번 주말쯤 만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5일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대에서 '청주 예술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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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휴일 따뜻해진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주 무심천 일대 벚꽃의 개화가 시작됐습니다.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청주예술제도 열립니다.

이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 무심천을 따라 길가엔 연분홍색 물결이 이어집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낮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린 것입니다.

<인터뷰> 오병기 / 청주시 모충동

“기분이 참 상쾌하고 그래서 저기부터 걷다가요. (오랜만에 벚꽃 보니까 어떠세요?) 아유 굉장히 좋죠”

1년에 단 며칠.

벚꽃을 보기 위해 경기도에서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유지안, 이인숙 / 경기도 평택시

“마침 제가 오늘 휴가여 가지고 엄마랑 같이 내려와서 이제 청주 잠깐 구경하다가 오늘 벚꽃이라고 하길래 와 가지고 산책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현, 민가영 / 경기도 수원시

“청주가 이제 벚꽃이 좀 일찍 핀다고 해 가지고 1박 2일로 청주 여행을 같이 왔어요. 근데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가지고 좋은 여행 될 것 같아요.”

<기자> 이환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은 이번 주말쯤 만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화인터뷰> 주경돈 / 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

“청주기상지청의 벚나무 표준 관측목을 기준으로 3월 29일에 개화를 관측하였으며...만발은 보통 개화일로부터 4일 안팎으로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5일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대에서 ‘청주 예술제’도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예술제 축제장에 푸드트럭이 설치됩니다.

<인터뷰> 문길곤 / 청주예총 회장

“다 한 존에서 우리 시민들께서 무심천에서 벚꽃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이환

“청주시는 축제 기간, 하루 최대 15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요원 2천500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CJB 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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