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만 골라 훔쳐가"...한국서 유행 끝났는데 일본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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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무인 디저트 판매점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만 골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한국 시간) FNN 등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한 무인 디저트 판매점에서 두쫀쿠를 대량으로 훔쳐가는 남성의 모습이 CCTV(폐쇄회로TV)에 담겼다.
지난해 한국에서 인기를 끈 디저트 두쫀쿠는 최근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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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무인 디저트 판매점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만 골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액은 하루 매출에 맞먹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30일(한국 시간) FNN 등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한 무인 디저트 판매점에서 두쫀쿠를 대량으로 훔쳐가는 남성의 모습이 CCTV(폐쇄회로TV)에 담겼다.
지난해 한국에서 인기를 끈 디저트 두쫀쿠는 최근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국에선 인기가 시들해 진 것과 달리 일본에선 '두바이떡'으로 불리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 19일 오전 3시 40분쯤 발생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매장에 들어와 진열된 상품을 살펴본 뒤, 계산대에 놓인 봉투를 집어들고 디저트를 연이어 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SNS(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을 보이는 두쫀쿠만 골라 담았다. 매장에 있는 봉투가 가득 찰 때까지 반복해 물건을 담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한쪽 손에는 장갑을 낀 채 물건을 집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후 이 남성은 가득 찬 봉투 두 개를 들고 계산대로 이동했지만 결제는 하지 않았다.
피해 매장 측에 따르면 두쫀쿠는 입고 직후 매장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높은 상품이다.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물량 확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이 제품은 재입고 일정조차 잡히지 않아 전량 품절 상태다.
이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 금액은 약 2만6000엔(한화 약 25만원)으로, 하루 매출과 맞먹는 규모로 전해진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절도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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