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프타' 2.7만톤 국내 도착…민관 공조

2026. 3. 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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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민관 공조로 러시아산 나프타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LG화학이 확보한 러시아산 나프타는 2만 7천톤(t)으로, 오늘(30일) 오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산업부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위에서 물량 확보 상황을 보고하며 외교부와 추가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연합뉴스TV 통화에서 "2차 제재 등 문제가 일단 해소된 상태"라며 "다만 이후 수급은 미국의 제재 완화 조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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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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