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새벽까지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KBS 지역국 2026. 3.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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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현재 제주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오후 한때, 산지엔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다행히, 빗줄기는 점점 약해지면서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수량은 10에서 5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내일까진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밤부턴 바람이 더 거세지겠습니다.

제주 곳곳에선 초속 20에서 25m 이상의 순간 돌풍이 몰아치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제주와 고산 11도, 성산과 서귀포 12도로 평년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고산 15도, 제주 17도, 성산 18도, 서귀포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1에서 3.5m로 매우 높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거세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다시 비 소식이 있고요.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인 토요일 오전까지 또 한 번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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